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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진관

조금 촌스럽지만 그냥 우리들 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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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겨우살이
작성자 농장지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2-24 20: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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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8





 
11월 끝자락 겨우살이 채취가 시작되는시기이다.
 
 
능선을 따라 분포되어 있기때문에 다시 능선으로 올라랴한다. 휴~~~~

눈발이 날리기 시작. . . .

큰산들은 날씨변동이 심하기에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능선으로 등반시작.
 
계곡을 따라 능선으로이동. . .
 
좋은 겨우살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 눈길을 감수해야죠
 
 

목표물 발견.

숙주나무가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저 나무를 타야한다. 

 

 

밑에서 바라본 것보다 월척이다.

지름이 80센티는 되는듯. . . .

 

 
 
내려오면서 기념사진 한장. . . . . .
 
 
 
*겨우살이란?--
겨우살이는 모든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묻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되는 것이다.
 
--*드시는 방법
 - 차로 드시거나 술로 담궈 드시면 좋습니다.
 *겨우살이 차 만드는 법
 1.흐르는 물에 완전 건조한 겨우살이를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2.물 2리터에 겨우살이50g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물이 1.5리터 정도로 줄 때 까지 끓입니다.(하루 동안 마시는 분량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분은 물을 두배로 붓습니다.)
 3.건더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내어 따뜻할 때 마십니다.
 4.단전(아랫배)이 따뜻한 분은 시원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첨부파일 059.jpg , 060.jpg , 066.jpg , 071.jpg , 0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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